불쌍했던 시절... 마음의 여유도 찾지 못했던 그 때... 2007년 11월 제주KAL호텔에서 있었던 산단 워크숍~ 제주도 출장이란 곳을 처음 가본 듯 하다. 평소 낙서하는 걸 좋아하는 나는 강의를 들으며, 그 날의 기분을 과장하여 스케치를 하고 있었고, 5년 뒤인 오늘, 어떤 책갈피에서 발견됐다. 내 머릿속에는 이곳을 뛰쳐나가서 제주도 구경을 하고.. 사진은 여기에 2012.11.25
안양천 ~ 여의도 코스 왕복 40km 야간 라이딩 오늘 낮에 날씨가 진짜 좋았다. 당장이라도 바다에 뛰어들고 싶은 날씨... 금요일이기도 하고 해서 저녁에 친구와 자전거 타기로 약속하고 퇴근!! 바보같이 천안행 급행전철도 놓치고 철길 위에서 아까운 20분을 날려먹었다. 오늘은 전립선을 보호해 준다는 새 안장을 갈아끼우고 처음 나서는 라이딩이.. 사진은 여기에 2011.05.14
동국대학교 100주년 이곳은 우리 대학에서 '중문'으로 불리는 혜화문이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정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6번출구와 바로 연결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학교 정문은 주로 차만 다니고 있다.) 화장실 변기에 앉아 볼 일을 보며 내가 이 사진을 찍었던 것이 3.. 사진은 여기에 2011.03.07
손미나 아나운서와 처음 만났던 날 KBS방송국에 가서 손미나 아나운서를 처음 만났던 날... 아래 사진에 보면, 갑자기 팔짱을 껴 당황스러워하는 내 표정을 볼 수 있다. 사진은 여기에 2011.03.07
민수의 윈스턴 2007. 12. 7 민수가 윈스턴을 뽑았는데, 주차해 놓은 사이에 누가 찌그러뜨려 놔서 우리 가게와 와서 고쳤다. 이제는 벤츠를 사려는 우리 김 사장. "님좀짱인듯!" 사진은 여기에 2008.09.15
초등 6학년 나의 그림 솜씨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그린 그림이다. 초등학교 6학년 말, 친구들에게 나눠줄 롤링페이퍼의 표지 그림인데, 이 롤링페이퍼를 만들자는 것은 담임선생님이시던 이활영 선생님의 아이디어였다. 그 당시, 글을 몇 개 모아서 책을 만들고 하나씩 나눠 갖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리 반은 "세상에 하나밖에 .. 사진은 여기에 2008.08.17
이재우 2007년 4월 24일(화) 오후 7시 6분 사진 구매팀 이재우 계장님. 카메라만 들이대면 안경을 벗고 눈을 부릅뜨는 것이 특기 오랜만에 하드디스크를 정리하다가 발견한 파일이다. 사진은 여기에 200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