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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날씨가 진짜 좋았다. 당장이라도 바다에 뛰어들고 싶은 날씨... 금요일이기도 하고 해서 저녁에 친구와 자전거 타기로 약속하고 퇴근!! 바보같이 천안행 급행전철도 놓치고 철길 위에서 아까운 20분을 날려먹었다. 오늘은 전립선을 보호해 준다는 새 안장을 갈아끼우고 처음 나서는 라이딩이..

며느리고개 전문 라이딩 모임이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며느리 고개만 디립다 조지는....

해외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달마다 5만원씩 모으고 있는 중인데 네팔에 가자는 이유로 '네팔계'라는 계모임이 조직중이다. 그저 열심히 돈을 모으는데, 나는 까먹기 일쑤여서 몇 달치를 한꺼번에 내곤 한다. 오늘은 네팔 트래킹 코스 여행경비에 대한 안내를 읽었다. 약 200만원 이내가 든다고 ..

map.psd 5년 만에 친구들과 다시 횡성을 찾았다. 그리고 또 ... X고생 했다. 제주도 가기로 했다가 횡성으로 목적지를 선회했던 5년 전과 같이, 이번에는 원래 목적지가 강화도였다. 석진이가 있는 원주에 들러 4명 한 팀이 되었다. 5년 전과 다른 점은.... 원주까지는 버스에 싣고 갔다는 점? ㅎㅎ 아래는 원..

참 많다... 근데 이 리스트가 왜 이렇게 서글플까. ㅠ ↓ http://cafe.naver.com/octarider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2

2008. 1. 21. 월요일 밤. 여느 때와 같이 시흥역에 내려서 자전거보관소로 향했다. 오늘은 뒷바퀴에 바람을 넣어야지 다짐하고 자물쇠를 풀었다. 구청에서 설치해 준 에어펌프가 있는 곳으로 끌고 갔다. 에어펌프가 들어있는 박스의 뚜껑을 열었다. 헉!! 에어호스가 어디로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었다. 뭐야..

최준혁. 랭킹 5위 정도까지 올라갔었는데, 요새는 많이 떨어졌다. 오늘은 랭킹 2위 위 계장님께서 나한테 직접 연락을 해 왔다. 딱 집에 가려고 했던 차에... 아쓰. 집에 가고 있다가도 돌아왔을까?? 웬 일로 장기복 선생이 끼어 갔다. ㅋㅋㅋ 어쩌면 내가 낀 걸지도... 그러다가 내가 탁 선생과 재우샘을 ..

[이제 자전거다] 자전거, 그 매력 덩어리(2) 건강 지킴이… “성인병 다 날아가요” 몸무게가 무려 107㎏에 달해 고도비만에 고혈압, 고지혈증 등 지병을 앓았던 황이주(45)씨는 자전거를 탄 이후 최근 체중이 76㎏으로 31㎏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GM대우자동차 부평공장에 다니는 황씨는 인천 연희동 ..

새벽 4시 반 기상 5시 20분 집 출발 6시 10분 성내 도착 6시 50분 성내 출발 9시 20분 홍천 도착, 라이딩 시작 며느리 고개 라이딩 약 5시간 오후 2시경 무사귀환, 점심 화로구이 오후 3시경 홍천 출발 6시 20분 성내 도착 7시 20분 집 도착

그렇다 자전거를 샀다. 자전거를 타고 개포동에서 집까지 1시간 40분 걸렸다. 21:10 - 양재천 일원동(재찬이와 헤어진 곳) 22:00 - 서강대교 밑 22:13 - 양화대교 남단(안양천과 한강이 만나는 곳) 22:50 -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