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도 인천행 버스 9902번 인천 연수동까지 가는 시외버스가 우리동네에 생겼다. 제2경인고속도로가 가까워서인 듯 한데, 아무튼 매우 신기해서 사진 찍었다. 인천의 삼화고속. 돈 많이 벌더니 수익도 안 날 것 같은 사업도 하는구나...ㅎㅎ 인천까지 가는 빠른 노선이 생겼다. (아마도 이 버스를 탈 기회는 별로 없을 듯 하다.) 사진은 여기에 2008.01.27
우리집 간식시간 (07.11.20) 우리집 간식시간 어머니께서 직접 만드시 빵이고, 옆엔 어머니가 키우신 감...은 아니고, 그냥 깎기만 하셨다. 아무튼 간식은 늘 세트로 나온다. 사진은 여기에 2008.01.27
김수정 선생 결혼식 (07.11.17) 수원 갤럭시웨딩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김수정 선생의 결혼식장이다. 남들에게는 꽤나 먼 수원이지만, 난 버스 한 번 타고 고고!! 이 사진은 하늘에 빛이 스며드는 모습이 멋있어서 찍은 것이다. 뭐 하나 싶어서 신부대기실에 슬쩍 가봤다. 신이 나 있엇다. ㅋㅋㅋㅋ 신랑 세영씨와 함께 사진을 요.. 사진은 여기에 2008.01.27
내 생일인가? (07.11.26) 동기모임에서 챙겨준 케이크. 송지훈 선생이 아침 일찍 사다주었다. 케이크가 참 예쁘기도 하지. ㅋㅋㅋ 근데 내 나이가 도대체 몇 개랴~~ -_-;;; 끄응~ 사진은 여기에 2008.01.27
미령♡연상 결혼 (07.12.1) 초등학교 때 짝꿍이 같은 반 남자애랑 결혼했다. 그런데 또다른 동창에 의해 혼수품 사기를 당하는 아픔을 겪긴 했어도, 우리 친구들은 결혼식에 함께 모여 결혼을 축하했다. 신랑 연상이가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신부는 아예 보이지도 않는군. ㅋㅋ 언제나 웃음을 주는 우리의 상기! 초등학교 때부터.. 사진은 여기에 2008.01.27
장기복 선생 결혼식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 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는 부끄럼같이 시詩의 가슴에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07.12. 5] 2호선.. 사진은 여기에 2008.01.27
충무로관 사진 충무로관 신관 1층 요거 고쳐야 하는데, 얼마나 드려나... -_-;;; 요거는 동국관 사진이다. 최근 리모델링을 해서, 예전의 '붉은벽돌 동국관'은 이제 없다. 사진은 여기에 200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