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샘, 지우샘, 홍샘, 기복샘, 진샘 그리고 나...
목-금 이틀은 사무실에서 벗어난다는 느낌이 좋습니다.
약골 홍샘의 활약이 기대되는 해인사 수련회
기복샘도 살짝 허약해 보이긴 합니다만... ㅎㅎㅎ
송대장! 자꾸 카메라 피하면 더 이상하게 찍히는 거 알지? ㅋㅋ
저는 오늘부터 기록담당이고요 ^^ 진샘도 신이 나 보입니다.
지우샘은 기운이 넘쳐 보입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드디어 출발합니다. 신규직원은 꼴랑 여섯인데,
버스 두 대에 나눠타야 했습니다. ㅠㅠ 굴욕의 가나다순...
그러다보니
참치깁밥 싸오라던 지우샘이랑
샌드위치 사오라던 송샘만 엉뚱한 차에 타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발생!!! ㅠㅠ
다 내 가방에 있는데....
그래서 그냥 과자만 몇 개 먹고 말았습니다.
워낙 멀리까지 가다보니
누가 오래 자나.... 잠자기 대결이 벌어집니다.
진샘은 입을 헤~~~~~~에 벌리고,
기복이형은 계~~속 한 쪽으로 기울어지는!!
사실은 저도 엄청나게 잤답니다. ^^*
홍샘은 뒷자리 불편하다고 빈자리 찾아 떠나서는,
파파라치 있는 줄도 모르고 맘 편히 잡니다. ㅋㅋㅋ
두 시간을 달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인삼랜드 휴게소!
오늘 점심은 여기에서 떼우려나 봅니다. 뭘 먹을까나~~
홍샘과 지우샘이 택한 돈가스!
나머지 넷이 택한 인삼돌솥비빔밥.
"해인사 가면 계속 나올 텐데" 라며 -_-지우샘은 혀를 끌끌~
진샘이 쏜 후식도 맛나게 핥아(?)먹어보고 ^^;;;;
핸드폰 오목에서 지고나서
기복샘한테 대들어도 봅니다!!! +_+
서상IC를 지나서 점점 남으로!! (현재시각 13:40)
앞으로 한 시간은 더 달려야 합니다. 또 자고~
덕유산 끝자락에 있는 터널을 하나 지나주시고~
지곡IC를 지나 올림픽고속도로로 바꿔타고 열심히 갑니다.
어후 지겨워... -_-
드디어 가야산 국립공원 - 해인사 도착 (14:50)
'사진은 여기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규 교직원 수련회 해인사(2일차) (0) | 2006.06.30 |
---|---|
------- (0) | 2006.06.30 |
[스크랩] 비열한 거리 시사회 (0) | 2006.06.10 |
시사회 - 호로자식을 위하여 (0) | 2006.05.22 |
책거리? 뒤풀이?? (0) | 2006.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