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여기에

아버지와 운동

프리온라인 2007. 7. 25. 21:06

축구 연습을 피해 야근을 하다가

느즈막히 퇴근을 했다. 오늘은 아버지와 함께 자전거를 탔다.

물론 나란히 달릴 수는 없었다. 내가 훨씬 빠르니깐! 우하하...

 

내가 한강을 찍고 오는 1시간 가량

아버지는 쉬엄쉬엄 고척교까지 다녀오셨다.

 

강바람은 참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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