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여름에 도쿄(동경)에 갔을 때,
히비야 공원에서 찍어왔던 이 사진을 기억하시는지...

글쎄, 이 사진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던 류미가
이듬해 2월에 도쿄 히비야 공원에 찾아 나를 흉내낸 사진을 지난 달 공개했다.
어딘가
어설픈 삼류 아류작의 기운이 감도는 이 사진을,
오늘에서야 내 플래닛에 공개한다.
나를 흉내낸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데...
가끔 그런 아이들이 나타나서 날 기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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