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뭉치우석님!

오늘 즐거웠어요~ ^^

프리온라인 2006. 1. 12. 00:21

형~ 오늘 고기 맛나게 먹었어요 ^^

 

몸소 저희 집앞까지 방문해 주셨는데, 고기 까지 사 주시다니...

 

거기에다가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고,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

 

넘 넘 즐거워 ^o^

 

아까 많이 피곤해 하시는 것 같아서 좀 죄송했는데,

 

지금은 팔팔 하시죠? ㅋㅋㅋ

 

에구...

 

무슨 말을 길~게 쓰려고 했는데, 앞에서 요약해서 쓰다보니 할말이 다 떨어졌어요.

 

줍지도 못할 말인데, 다 떨어졌네 ^^;;

 

맨날 형한테 얻어 먹기만 하고...

 

제가 다음엔 꼭 사드릴께요 ^^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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