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이오빠.. 나 자칭 천재씨[퍼버벅] 병준이야.
항상 별 달라고 아이템 달라고 쪼르면 정말로 사주는 그런 착한 오빠..
너무 고마워. 결국 그 별도 오빠 돈으로 사는 거잖아. 이벤트 당첨이 되었다고 해도 오빠가 당첨 된거구.
아무튼 여러 가지로 항상 고맙고...
가끔가다 내 플래닛에 들려서 방명록 써 주구.. 해서 고맙구.. 해.
사실 외국어 잘하는 오빠가 내심 부럽기도 하고..
인기가 많아서 한편으로는 샘도 나고..
그래도 항상 곁에서.. 뭐랄까....... 글쎄. 내 어휘력이 좀 낮아서..^^
그냥 가랑비처럼 그냥 무심코 오빠를 인식해 왔던 것 같아.
그냥 '어, 친한 오빠네'.... 그렇게 무심하지는 않아도 말이지......
오늘 회상(?)해 보니 참 고맙고. 뭐 그런 것 같아..
항상 방명록 쓰면 친절하게도(?) 답글 항상 달아 주고.. 그래서.. 참 좋아.....
인터넷으로 만난 사람이잖아. 진짜로 한 번도 못 만나 봤고. 항상 베일에 싸여 있는...
우석이오빠.. 언제 진짜 보구 싶다. 나중에 MT갈 때 태안으로 와^^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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