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트리어트

패트리어트 : 늪 속의 여우 (The Patriot)

상, 하로 나누어진 장장 164분짜리 영화. 낯익은 사람이 주인공이었는데, 미국 · 영국이랑 무슨 전쟁하는 영화다. 이거 상편 보다가 자서, 하편은 하나도 못 보고 계속 잤다. <브레이브 하트>랑 비슷한 내용이란다. 기억나는 거라곤, 도끼로 난도질하는 장면..

옮기면서

역시 내무반에 누워서 이불 깔고 봤던 영화. 2001년 1월 28일, 이날이 아마 일요일이었을 것이다. 낮에 봤는데도 불구하고 -_- 보면서 자다니, 피곤했던 것일까... 아니다. 난 영화보면서 쿨쿨~ 잘도 잔다. 아직까지 그렇다. 멜깁슨을 보고나서 "낯익은 사람" 이라고 표현하다니!!!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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