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서울역이다. 지난 금요일에 4호선으로 환승하려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졸면서 내려가다가 깨지 못해서 그만 마지막 발판에 걸려서 몸이 휘청했다. 나보다 오히려 바로 뒷사람(女)이 더 깜짝 놀라는 사태;;; 내가 넘어졌더라면 줄줄이 볼 만했을 텐데 다행이었다. 나 약간 기면증 증세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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