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여기에

[군가] 사나이 한 목숨

프리온라인 2008. 1. 20. 20:00


 사나이 한 목숨

 

피와 땀이 스며있는 이 고지 저 능선에
쏟아지는 별빛은 어머님의 고운 눈길
전우여 이 몸 바쳐 통일이 된다면
사나이 한 목숨 무엇이 두려우랴

 

충혼이 서려있는 이 고지 저 능선에
불타는 눈동자가 북녘을 삼킨다
전우여 너와 나의 끓는 이 피가
원수를 무찌르고 나라를 지킨다


 

'동영상은 여기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가] 용사의 다짐  (0) 2008.01.20
[군가] 멸공의 횃불  (0) 2008.01.20
[군가] 전선을 간다  (0) 2008.01.20
규찬이랑 놀기  (0) 2007.09.01
조종하는 외할머니?  (0) 200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