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밤 늦게까지 잠이 안 온다.
월요병의 시작이랄 수도 있겠지.
모처럼 여유롭게 아는 사람들 싸이를 좀 돌아다녔다.
그리고 오랜만에 내 싸이도 훑어봤다. 옛날 사진들... 글들...
다들 바쁜 건 마찬가진데, 나만 왜 이렇게 여유가 없었던 걸까.
Daum테스터로 활동하던 당시에 역삼동 Daum본사에서 찍힌 사진이다.
지금에 비하면 말랐네... 지금은 뱃살까지 어마어마 하다.
글도 쓰고 싶고, 그림도 그리고 싶고...
1주일만 휴가 받았으면 좋겠다. 그럴 수 없어서 더 고프다.
이젠 월요일을 기분 좋게 맞아야겠다.
일단 자야지. ㅋㅋㅋ
뭉치우석_11778693365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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