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지 봉사활동을 마치고 영흥도로 와서 ****
둥지회란? 동국대학교 교직원 봉사동아리이다.
월 1회 대부도에 있는 둥지청소년의집으로 봉사활동을 가는데,
오늘은 그 세 번째 봉사활동이었다. ^-^ 처음으로 나도 참석!!
청소년집 여름 야영 전, 텐트 정리를 했다.
나는 창고에서 1년 묵어 썩은내가 나는 텐트를 지우샘과 함께 씻었다. ^-^
점심을 먹고나서 장샘과 지우샘이 아이들을 씻기고,
나는 문밖에서 수건으로 물닦아주는 일을 했다.
여름초입이라 몸이 끈적끈적 땀이났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좀 어이없지만,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영흥도까지 왔다.
이정숙 샘과 최경진 계장님.
썩소의 진수, 지우샘.
어쩌면 이렇게 찍히게끔 혼자 연습을 하는지도 모를 일;
멀리 우리가 건너온 다리를 지켜보는...
정보관리실 장샘과 최샘.
지난 번 해인사에서 돌아오는 버스에 타지 못했던 서정옥 샘.
뒤에 김지우샘이 또 썩소를 짓고 있다.
아이스크림 사오라고 돈을 주시는 길 계장님.
하지만 이미 임 계장님이 아이스크림 사러 가셨다는 말에
내놓았던 돈을 급!회수해 버렸다. ㅋ
사진이 매우 뿌옇다. -_-
자~ 아이스크림이 왔어요~ 아이스크림~
우산 쓰고 나란히 걸어갑니다.
임지한 샘! ㅎㅎㅎ (최 계장님 쏘리!)
내 선택은? 쿠앤크
임 계장님과 강 샘!
누가 길에 보자기를 흘려놓고 갔나요?
뭔지 유심히 살펴보는 중국
서정옥 샘의 센스!
왼쪽부터 김경희 샘, 김상애 샘, 서정옥 샘, 윤주영 과장님.
그러나 김경희 샘은 왕따를 당하고...
이렇게 넷만 찍게 되었다.
배워봅시다 : 썩소
바닥의 뭔가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아까 보자기처럼 보였던 불가사리 사체들;;
김옥자 샘은 도대체 어디 출신일까 궁금해진다.
그런 게 아니잖~~아
지우샘한테 배운 썩소짓기 혼자 연습중...
음... 이건 그냥 우스워서 찍었고
가르쳐줬는데도 제대로 못하는 송샘이 못마땅한 지우샘
이름 좀 다시 가르쳐주세요!
송샘! 내가 보였어? ㅋㅋㅋ
둥지회 7월 봉사 마무리 단체사진!!
모두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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