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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꾸지가 사달래서 사준 씨앗... 열심..

프리온라인 2005. 6. 4. 02:19

느꾸지가 사달래서 사준 씨앗...

열심히 키워서 꽃을 피웠다. 그런데 더 이상 진전이 없다.

씨앗 기한은 20시간 남았다. 허무함 그 자체다.

안 가꾸면 시들어 죽고,

열심히 키우면 꽃이 핀다.

그런데 그마저 땅속에 숨어 있어서 뵈지도 않는다.

 

잉..

하보카드 게임 샀다.

이건 그나마 즐길 수나 있지.

앞으로 씨앗은 안 살 거다.

씨앗은 재미없다.

 

게임 많이 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