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음악이 필요했다...
7공주의 흰눈이 기쁨 되었다나 어쨌다나 하는 노래는
나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것만 같다. 그리고 자꾸 ESC를 누르게 되니 원...
그래서 음악을 사러 별샵에 갔다.
뭐가 좋을까...
최신곡순/인기순... 달랑 두 개의 메뉴뿐이다.
검색어를 생각해 봤다.
푸른하늘? 아냐 너무 자주 샀어. 다른 거.
사랑....? 아! 그 노래!!
난 70-80세대인가.
단방에 "사랑해 사랑해"를 골랐다.
담다디를 불렀던 이상은 노래다.
아~ 너무 좋다.
그, 그런데
이 노래를 좋아할 그녀는 어디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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