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뭉치우석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프리온라인 2004. 11. 26. 07:57


    ♠나 그대 품에 ♠
    
    
     
    
    하늘이불 고이 개어
    하늘 장농에 넣으신 이 누구신가요.
    당신의 고운 눈으로 접어
    가슴에 숨기고 
    두눈 감고 서있는
    나 그대 품에 있고 싶어요.
    파아란 하늘
    옷 입히신 이 누구신가요.
    그대의 고운 손으로 어루만져
    아름다운 색으로
    만들어 내는
    나 그대 품에 있고 싶어요.
    밤하늘 반짝이는 별
    수 놓으신 이 누구신가요.
    당신의 사랑으로
    가득 덮힌 
    그리움으로 가득찬 꽃실처럼
    나 그대 품에 있고 싶어요.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난 그대의 
    하늘이고 싶고
    꽃실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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