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애애앵~~~
공습경보 발령! 공습경보 발령..!!!
초등학교 때는 책상 밑에 내려가 애들과 수다를 떨었다.
중학교 때는 조용히 하고 있으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고등학교 때는 선생님이 잠이나 자라 말씀하셨다.
대학교 때는 민방위의 날이 있는지도 몰랐다. -0-
군대에 갔더니 단독군장에 방독면 쓰고 지하실에 내려오란다.
지금은... 공습경보 소리가 나든 말든... 그냥 앉아 일을 하고 있다.
아... 비행기가 날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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