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은 여기에

잡지사 인터뷰

프리온라인 2004. 10. 14. 16:01

오늘 점심 시간을 틈타 웃긴대학을 방문하였다.

 

나를 인터뷰한다고 메일이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자와 전화통화를 하고

 

뱅뱅사거리에 있는 웃긴대학으로 가줬다.

 

명함을 건네 받고,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눈 뒤,

 

포즈를 잡아 보란다.

 

익서스400 시리즈로 나를 연신 찍었다.

 

웃어보란다. 얼마나 어색했는지 모른다.

 

내가 무슨 모델도 아닌데 말이다.

 

해당 잡지는 오는 10월 30일에 창간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창간되면 내가 모조리 수거해야겠다. -0-;;

 

여러분도 잡지에서 내 얼굴을 발견하면 신고바란다.

 

어차피 조그맣게 나올 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