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여기에
과자를 좋아하는 나...
프리온라인
2004. 3. 29. 00:46
마트에 들렀다.
엄마의 심부름은 두부 사기... ^^
야채 코너 뒤에서 물무원 두부를 하나 고르고
냉큼 스낵코너로 갔다. 난 과자 먹기가 취미다. ㅋㅋㅋ
음~~;;; 언 놈을 고르지~~?
오늘은 이걸 고르자.
매일 보는 놈들이 그놈이 그놈인지라 딱히 손이 가는 건 없었지만,
역시 스낵은 놈심이 맛난다.
그리고 우리집 앞 마트에서는 놈심 제품이 많기도 하다.
거대한 과자를 사서, 컴퓨터 하면서 잘도 먹는다.
혹자는..;;;
컴퓨터를 하면서 맥주를 마신다는..;;;;
그치만 우리집엔 그런 문화는 없다.
대신 야식과 과자가 판을 친다.
우리집은 술대신 안주만 먹는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오늘은 이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