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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아이
프리온라인
2008. 10. 10. 02:12
영화 줄거리
세상의 모든 전자장치와 기계장비 그리고 네트워크를 지배하는 거대한 음모의 전주곡이 시작되다! 평범한 청년 제리(샤이아 라보프)의 통장에 의문의 75만불이 입금된다. 집에는 각종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러 개의 여권들이 배달되어있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의 차가운 목소리는 "30초 후, FBI가 닥칠 테니, ...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나의 사랑 한글날
영화 <독수리눈>을 봤다. 하하. 영화제목을 <독수리눈> 해 놓으면 좀 이상한가?
꼭 <이글아이>라고 해야 뭔가 있을 것 같은 느낌... 나도 아직 한글 사랑하려면 멀었나보다.
오늘은 한글날이니 그냥 <독수리눈>이라고 하자.
관탱이 며칠 전부터 시사회 안내를 해 주었던 그 영화를 오늘 봤다.
어김 없이 장소는 그곳이고 시간은 밤 9시. 좀 늦은 시각이긴 하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2시간. 러닝타임은 상영시간으로 순화하자.
2시간이면 꽤 긴 영화인데도 후딱 지나갔다.
그만큼 영화는 매력이 충분했다.
한 번 들었던 영화 제목도 까먹어 버렸으니
내용을 미리 알고 갔을 리 만무했지.
나는 영화 속으로 계속 빨려 들어갔다.
난 이런 SF 공상물에 관심이 많은가보다.
영화는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였다.
나는 영화가 끝나고나서 계속 중얼거렸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어떻게... 어떻게....
영화 죽인다.
남자 주인공이 어디에 출연했었나 하고 집에 오는 동안 한참 생각했는데,
<트랜스포머>에 나왔었고만!! 물론 그 외 영화에도 많이 출연했었지만~
2008-10-09
메가박스 코엑스점 5관 21:20(6회)
L열 12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