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를 또 만나다

 

어젯밤에(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오늘 새벽) 손미나 아나운서를 만나고 왔습니다.

2002년도에 처음 만나고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오늘(10/26)은 손미나 아나운서가 KBS2FM <밤을 잊은 그대에게>로

돌아온 지 1년 되는 날입니다. 축하 방문 했었죠 뭐. ㅎㅎㅎ

저 혼자 간 건 아니고요. 밤그대 카페 회원 넷이 갔었는데,

가 보니 손미나 팬카페에서도 세 분이 오셔서 총 일곱 명.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숨죽이고 있는 시간도 얼마나 행복하던지~

 

좋은 추억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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