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뭉치우석님!
여섯번째 편지입니다.
프리온라인
2006. 6. 30. 21:43
방명록에 제글이 난무-_-해서
이곳에 남깁니다요.
가끔은 이런 곳에 남기는 것도 좋수다-ㅁ-)/
나는..
조선의..
백수다!
.....-_ㅜ
요즘들어서 날씨가 장마철이라고
우거지상입니닷-ㅁ-
이런 날씨 정말 싫어요오-ㅁ-);;
사람기분 다운시키는데 일조하는 날씨지욥-ㅁ-)!
집에서 놀고먹는 나도 이런데
일하는 사람들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나 사찰다닐때 비오면 한가지는 좋았었어.
신도분들이 안오시더라는 것-_-)>
그제도
어제도..어제는 그래도 날씨가 좋긴 했지만..
오늘도..
날씨는 밝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요.
일다니는 거 재밌나봅니닷
글 보면 일터에 대한 사랑이 듬뿍 듬뿍 묻어나요-ㅁ-)/
이제 6개월 좀 넘었남?
이제는 좀 여유도 많아지고, 예전같이 빡빡한 일과는 없는 것 같은데..
진짜 그런가욧? ㅎㅎ
날씨가 우거지상을 해도
일거리가 산더미처럼 쌓여서
내 마음을 혼란에 빠지게 하더라도
웃으면서
열심히
재밌게
열정적으로 일하시길 바랍니닷!!
와하하하~
그럼 안녕요!
2006년 7월 4일 화요일
컴퓨터하는 White Hand-_-)/
나영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