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여기에

일식집 탐방

프리온라인 2006. 1. 13. 00:55

신입사원 연수를 받고 있는 친구가 학교에 온다는 소식!

 

지각을 해서 욕을 바가지로 먹으면서 약속 장소로 가고 있습니다. -_-;;

 

 

충무로역 1번 출구. 신한은행 옆에 롯데리아가 생겼다!

우와. 롯데리아 자주 가야지. 앗... 난 이제 졸업이잖아. ㅠㅠ;;;

 

 


 

바로 저기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

금강수산.

 

 


 

일식집의 기본 차림입니다. 간장 목욕탕에 몸을 담근 고추냉이 양~

누가 놓았는지 참말로 못생겼군요. -_-;;;

 

 

 

 

야채 샐러드.

정말 최고의 샐러드였다. 향긋한 사과향이 나는 소스였는데,

소스의 비결을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샐러드였다. 또 먹고 싶네~ 쩝.

 

 


 

3인분이라고 모두 세 개씩... 사이좋게 먹자!

 

 




받침대가 너무 귀엽다.

 

 


 

이것이 본 요리. 사시미다. 앗. 사시미는 일본말이지?

생선회.

 

 


 

와~~ 맛있겠다. 그런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그냥 마구 먹었다.

 

 


 

이 친구가 바로 신입사원 연수를 받고 있다던 고 모씨.

괜히 쏘라고 한 거 같아서 미안해 죽겠다... -_-;;;;;

 

 

 

 

다른 약속이 있어서 신입사원 친구는 가고, 둘만 스타벅스에 찾아왔다.

 

 


 

문제. 이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1. 내 얼굴.

2. 뒤에 아줌마들.

3. 내 손에 든 것.

 

 

 

 

아~ 사랑이란 걸 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

캬라멜 마끼아또처럼 달콤쌉싸름 할까? ㅎㅎㅎ

 

 

 

 

죄인은 들으시오!!! ㅋㅋㅋ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조용필, <그 옛날의 찻집> 中.





이런 느낌일까? ㅎㅎㅎㅎ

 

 

 

 

 

 

-_- 죄송합니다. 저두 그냥 해보고 싶었다구요~~~

PICT1086_1137339825763.jpg
0.03MB
PICT1087_1137339825983.jpg
0.02MB
PICT1081_113733973197.jpg
0.02MB
PICT1082_1137339731207.jpg
0.03MB
PICT1083_1137339731277.jpg
0.02MB
PICT1084_1137339731337.jpg
0.02MB
PICT1085_1137339731437.jpg
0.03MB
PICT1088_1137339730506.jpg
0.03MB
PICT1089_1137339730576.jpg
0.02MB
PICT1090_1137339730646.jpg
0.02MB
PICT1075_1137339730706.jpg
0.03MB
PICT1076_1137339730796.jpg
0.03MB
PICT1078_1137339730867.jpg
0.02MB
PICT1079_1137339730927.jpg
0.03MB
PICT1080_11373397317.jpg
0.0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