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여기에

여행 8일차

프리온라인 2006. 1. 2. 15:28

 

호텔에 장식되어 있던 전구의 정체는 바로 펭귄상!

 

 


 

여행 마지막날 찾아간 곳은,

긴자 거리. JR노선으로는 유라쿠쵸역이 가장 가깝다.

 

 


 

2004년에 왔을 때, 저 시계에서 튀어나오는 인형 동영상 찍다가

배터리가 다 닳아서 정작 중요한 곳에서 사진을 못 찍었었다.

킹콩이 상영하고 있군. 킹구콩구.... ^^

 

 

 


 

유명한 백화점. 미쯔코시 백화점이다.

연초라서 복주머니(후꾸부꾸로) 행사를 하고 있는데, 정말 손님 많다.

 

 


 

우연하게 본 현수막이다.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

첫 앨범, 미소속에 비친 그대.

 


 

일본 스타벅스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

 

 


 

텀블러는 스타벅스 도쿄 시부야점에서 구입한 거다.

무료쿠폰으로 마시는 카라멜 마끼아또(내가 좋아하는 메뉴)는 좀 싱거웠다.

 

 


 

큐피드가 내 사랑♡을 전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아~ 저 화살에 잘 맞아야 하는데... 어이! 아저씨 좀 비키지? -_-+

 

 


 

다음 이동장소는 아키하바라. 우리나라의 용산 전자상가처럼 그런 곳이다.

유라쿠쵸역에서는 130엔. ^^

 

 


 

아키하바라 역에 도착해서 시나가와 행 표를 미리 구입했다.

여기에서는 각자가 따로 구경하기로 하고,

12시 40분에 아키하바라 역으로 다시 오기로 했다.

 

 

 


 

2004년에 왔을 때는, 여기 한창 공사중이었는데,

지금은 역사를 다 지어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이라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다.

 

 


 

한국손님 어서 오시란다.

중국어로는 중국손님 열렬히 환영한단다.

영어로는? -_- 일본에 어서오시라네.... ㅎㅎㅎ

 

 


 

아키하바라에서 만난 태극기에 작은 감동. ^^

 

 


 

요도바시 카메라 아키바(아키하바라의 준말)

 

나는 시간이 없어서 2층만 둘러봤는데,

방송에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등 각국 말이 방송되었다.

한국어도 유창한 한국인이 녹음한 거라 마치 한국에 온 듯 한 느낌이 들었다.

 

 


 

시나가와 역에 도착해서 바로 하네다 공항 모노레일 티켓을 샀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와 짐을 찾고, 이제 공항으로 간다.

 

 


 

여기는 비행기 안.

둘이 아주 피곤해 보이네.

세찬이는 기내식을 두 개나 해치웠다. 돼지~

난 옆자리 꼬마애랑 놀면서 영화 <마다가스카>를 보면서 왔다.

 

 


 

아.... 대한민국이다.

입국장에 있던 거대한 부채를 안 찍을 수 없었다. ^^

 

 

두 번째 일본여행도 즐겁고 건강하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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