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여기에
와이빈로우(외빈루)
프리온라인
2005. 7. 10. 04:26
제가 40일동안 묵었던 와이빈로우(외빈루) 구경하시지요.
와이빈로우 측면 모습입니다.
제 방은 219호였는데, 원래 자리배치는 이러했답니다.
안쪽 침대는 룸메이트가 쓰던 침대입니다. 전 바깥쪽 침대를 썼어요.
냉장고가 있어서 아주 편했습니다.
특히 우리방에 있던 냉장고는 냉장실과 냉동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더 좋았죠.
책상입니다. 스탠드가 하나씩 놓여있는데,
백열전구 스탠드라서 자주 쓰지는 않았습니다.
TV가 빠질 수 없죠.
그리고 물통이 보이죠? 매일 갈아준답니다.
화장실도 중요하죠.
거울 속에 비춰진 욕조도 보이죠? 커텐은 당연히 있고.
뜨거운물도 항상 나오는 아주 좋은 시설이었습니다.
하루에 $12 인데, 룸메이트와 $6 씩 내면 됩니다.
수건과 샴푸, 칫솔 등은 첫날만 제공된다고 하고요,
이불 호청은 열흘에 한 번씩 갈아주고, 청소는 매일매일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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