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뭉치우석님!
안녕하세요..^^
프리온라인
2005. 5. 5. 06:48
내가 우석오빠를 처음 본 때가
작년 10월 정도였을 거야..날짜가 제대로 기억이;;
다음테스터였을 당시에
두번째 갔었던 시사회에서 테스터 중에서
최초로 얼굴을 본 사람이 바로
우석오빠였지 아마..ㅎㅎ
말을 처음 한건 주열오빠였지만..
성격자체가 밝고, 좋은 사람이라서
쉽게 말을 할 수 있었지...
시사회가 끝나고
몰래(?) 도망치려던 나를 잡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다른 분들과의 친목은 아마 없을 꺼야^-^
[왜 잡았는지 후회는 안되? ^^;;]
그리고, 그 친목관계는 5월 초까지..
[내가 일방적으로 붙잡은 거지만서도-_-;;]
정말 테스터카페의 듬직한 분으로
나에게는 듬직한 오빠로..
[딴 뜻은 없고, 오빠는 오빠잖아;;;]
충고나 조언도 해줘서 정말 감사드리고..
[이 부분 삭제..-_-;;]
요즘 날씨가 왔다리 갔다리해서
감기에 쉽게 취하는 시절이니까...
감기에 걸리려다 말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감기조심하고..
공부하는 거, 지금 하는 거, 하고자 하는 거
모두 뜻대로, 원대로 잘되서 힘차게 웃는
우석오빠를 기대할께
언제나 Fighting입니다~
2005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From. BakNayoung